글 | Essay1 내 초기 음악관 (한) | Mein frühes Musikkonzept (DE) 나의 음악관(音樂觀) - 상호병존(相互竝存)하는 이중성(二重星) Mein Musikkonzept - Der ambivalente Bi-Charakter 2011 어느 여름날 독일 뤼벡에서 An einem Sommertag 2011 in Lübeck [한글] 이성(理性)과 감성(感性)사이에서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내가 가장 흥미를 갖고 탐구(探究)하는 것은 내 자아(自我)와 내면(內面) 그리고 인간의 심리(心理)와 본성(本性)이다. 때때로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떠한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왜 해야 하나?' 따위의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그러나 솔직하지 못한 답을 얻을 때가 자주 있다. 감성(感性)이 스스로의 이성(理性)에게 속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거대한 욕망(慾望)들이 내면에 자.. 2011.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