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악회2 창악회 창립63주년 정기발표회 (위촉곡 초연) 2021년 5월 11일 (화)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창악회 창립 63주년 정기발표회 창악회의 위촉으로 작곡한 피아노 트리오 어떤 흥얼거릴 노래 (A humming song for piano trio, 2021)가 앙상블 아인스 (Ensemble Eins)의 강민정(바이올린), 서성은(첼로), 윤혜성(피아노)님의 연주로 초연되었습니다. 2021. 5. 13. 창악회 58주년 정기발표회 (위촉곡 초연) 2016년 5월 3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 홀에서창악회 58주년 정기발표회 - 창악회 회원 작품 발표회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창악회의 위촉으로 2016년 작곡하게 된 작곡가 류창순의 신곡 그냥 이렇게 저렇게 일단 쓰다보니 어떻게 완성된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피아노의 4중주 I. 일단 저음(低音)깔고 멍 때리다가 II. 그냥 멜로디 III. 어떤 노래 IV. 코드빵(Chord빵)에 스케일(Scale) 버무리기 가 손아영(플루트), 이재석(클라리넷), 최보윤(색소폰), 황상은(피아노)의 연주로 첫 연주되었습니다. 과거 몇 작품에서 부분적 고민을 해보기는 했지만 곡 전반에서 착청 (auditory illusion)을 의도하고 장난질(...)을 쳐 본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라 어떨지 싶었.. 2016. 5. 4. 이전 1 다음